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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관련법 제정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소비돼 법이 생기기 전에 이뤄진 거래는 법적으로 잘못을 따질 수가 없게됐다.

친일재산중 대표 격인 토지재산들은 토지대장·토지자료 열람 비용만 몇천만 원이 드는 것으로 계산돼 개인이 나서기는 한계가 있다.

구정상회의 사장과 우익상사(금융신탁사)의 취체역(이사)이됐다.

1939년에는 쇼와직물 사장이 됐고 이듬해에는 중앙연료주식회사.

ⓒ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지금.

19세였던 1997년 서태지와 결혼했다.

조부 김순흥의친일논란엔 고개를 숙였다.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논란의 중심인 안양 소재의 땅이 일제강점기 동안 취득된재산이라면, 반드시 국가에 환수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지아는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입장을 밝히게됐다.

이지아는 21일 “오랜 시간 고민하며 조심스러웠지만, 이제라도.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에 대한 기억이 없으며,친일행위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습니다”면서.

두고 형제들과 법적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이 알려져 논란이됐다.

다음은 이지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지아입니다.

저는 전혀 알지 못하며, 관련이 없습니다.

조부의친일논란에 대한 입장 제가 두 살이 되던 해 조부께서 돌아가셔서 조부.

알게 됐고, 주변 토지를 모두 조사해야겠다고 결심한 계기가됐다.

일제강점기 때 작성된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심층보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 - 어떨 때 희열을 느끼는가.

"친일재산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 무작정 살펴봐야 하는데, 특정.

21일, 이지아는 소속사 BH.

https://www.blancd.co.kr/

다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어렵지만 입장을 전하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18살에 독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은.

현행법상 몰수·추징 집행은 재판받은 당사자를 대상으로 하고, 재판 확정 후 사망한 후에만 상속재산에 대해 집행할 수 있다.

법원은 "추징은 일정한 경우 상속재산에 대해서 집행을 주장할 수 있지만 해당 사건에 대해서는 요건에 해당하지 않기.

재산환수 동의 (제공: bnt) 배우 이지아가 조부의친일행적과 가족 간재산분쟁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다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해 어렵지만 입장을 전하게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18살에 독립한 이후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부끄럽지만 가족사 때문에 부모와 연을 끊고 지낸 지 10년 이상됐다"고 털어놨다.

이지아는 "이번에 논란이 된 가족의 토지 소유권.

그러면서 "(어렸을 때) 조부의친일행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자랐다"며 "조부에 대한 역사적 과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