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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마포구아현동 아현중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싱크홀.

지난 4월 애오개역 인근에서 싱크홀이 발생한 지 3개월 만이다.

이번 싱크홀은 대단지 아파트와 초·중학교.

박강수마포구청장이 올 2월 구청에서 열린마포구내 추가 소각장 건립 반대 주민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서울경제] 상암동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활용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마포구간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마포구제공 서울마포구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6일 취임 3주년 간담회에서 박강수마포구청장을 향해 "정보 전달자 역할에만 충실하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17일 보도자료를 내고 유감을 표명했다.

아울러 박 청장이 소각장 반입 지연을.

▲ 박강수마포구청장 상암동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을 놓고 이어져 온 서울시와마포구의 대립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마포구아파트 단지들.

정부가 지난달 말 '가계부채 관리 방안'(6·27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며 강력한 대출 규제에 나선 영향이다.

서울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16일 오후 4시 기상청의 서울지역 호우 예비특보 발령에 따라마포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풍수해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긴급 개최했다고 밝혔다.

호우 예비특보 발령에 따라 풍수해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하고 있는 박강수마포구청장.

이번 임시회의 주요 안건은 ▲마포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추천의 건.

어제(14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마포구성산동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98명의 진화 인력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약 1시간 20분 만인 저녁 6시 40분 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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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대피 과정에서 주민 일부가 경상을 입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