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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차장은 한미동맹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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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차장은 한미동맹과 한·미·일 협력에 대한 이 후보 입장을 트럼프 정부에 설명하는.

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미국백악관.

(REUTERS/Nathan Howard/File Photo) 2025.

지난달 25일 미국 워싱턴백악관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오른쪽)가 남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프란치스코 교황 장례식을 위해 출발하기 직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첫 관세협상을 하루 앞두고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에 부과한 145% 관세를 80%로 인하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백악관은 중국의 양보 없이 관세를 먼저 낮추는 일은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외교·안보·통상 분야 핵심 참모인 김현종 전 국가안보실 2차장이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과 회동한 뒤 취재진에게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이 발표가 나기 직전까지백악관고위 관료들이 만나고 온 인사가 이례적이라 주목을 받았는데요.

바로 이재명 대선후보의 외교안보보좌관인, 김현종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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