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대비 회복 수준이 낮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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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위원은 "강남3구와 경기 과천 등 상급지는 이미 전고점을 넘었기에 아직 5~30% 가량 회복이 덜 된중하급지의 탄력이 더 클 수 있다"며 "고점 대비 회복 수준이 낮은중하급지는 점차 가격차를 줄이는 갭메우기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 주요 지역에서 분양하지 못한 만큼 분양 물량 증가는 분명한 사실"이라며 "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최상급지에서 우선 분양을 시작하면중하급지에서도 이에 맞춰 분양가와 분양 시점을 조정해 시장에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
보니 상급지 선택이 쉽지 않은 수요자들은 노도강(노원·도봉·강북)과 금관구(금천·관악·구로) 등 서울 외곽 지역 등중하급지로 눈을 돌려서라도 매물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시점이 다가오고.
토지거래허가제는 아직 지정 중인 압구정, 여의도 등에서 보듯이 가격 조절 기능은 없다고 판단된다”면서 “상급지에서의 온기가 퍼져나가면서 대출규제로 맥이 끊겼던중하급지의 거래가 되살아 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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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집값 상승세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수도권의 시장 참여자들은 상급지가 오르면중하급지도 시차를 두고 오르겠다는 인식 하에 풍향계 격인 강남 아파트를 예의주시하면서 매물을 거두거나 호가를 올린다"면서도 "지금.
40%) 등 외곽 지역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리서치팀장은 "일반적으로 가격 회복 경로가 상급지에서중하급지로 이동하는 패턴을 보인다"며 "지방의 회복 여부는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가격 흐름이 더 이어질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풍선효과 대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일반적인 가격 회복 경로가 상급지에서중하급지로 이동하는 패턴들을 보이는 만큼 지방의 회복 여부도 서울과 수도권에서의 가격 흐름이 더 이어질지 여부에 달려있다”고 설명.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이곳은 2년 전 가격이 급락한 이후 10%도 회복을 못했다”며 “강남 집값 잡겠다고 대출 규제한 건데중하급지부터 여파가 생긴다”고 하소연했다.
본지가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를 바탕으로 서울 아파트의 지역별 전고점 대비 가격.
자치구별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강남과 한강벨트 근처 마포·용산·성동은 이번 규제와 무관하다고 보지만 또중하급지는 수천만원 차이로 선택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폭염, 휴가철 등 계절적.
이제 주목해야 할 부동산은 정해졌다!'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 김학렬 스마트튜브 부동산조사연구소 소장(사진)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동 소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4 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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