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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건설업 조사 결과(잠정) 공사실적 부문'에 따르면, 건설.

전망대에서 바라본 건설현장 모습.

해외 수주가 늘면서 전체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부동산 등 건설 경기 둔화세가 지속.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그러나계약액증가는 대부분 수도권에 집중됐다.

자료=통계청 지난해 건설계약액이 1년 만에 증가전환하며 300조원대를 회복했다.

다만 건설공사액은 건설업 불황 영향으로 4년 만에 증가 폭이 가장 작았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계약액은 전년보다 3.

건설경기 침체에도 건설업이 국외 공사액·계약액증가로 전년보다 소폭 호조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건설업계가 호황을 누렸다고 평가하기 어렵다.

국내 건설액은 여전히 불황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건설업계는 고물가·고비용 등 탓에 체감 경기는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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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에서 본 아파트 단지들과 공사현장.

<영남일보 DB> 지난해 대구지역 건설공사액이 1년 새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계약액도 약보합세를 이어가면서 건설 경기 불황은 적어도 1년 이상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건설업.

큰 감소폭을 기록했고, 특히 국내 건축 부문의 감소폭은 -3.

2%에 달해 25년 만에 최대 감소 기록을 세웠다.

다만 앞으로 지을 건설계약액은 소폭 반등에 성공해 향후 건설업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4년 건설업조사 결과(잠정.

수주가 다른 지역에 비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부산 기업의 1분기 건설공사계약액은 3조8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조1000억 원보다 22.

또 직전 분기(2조8000억 원)에.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올해 1분기(1~3월) 전북지역 건설현장계약액이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반등했다.

전주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민간 건설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된 데다 새만금 수변도시 같은 공공공사도 잇따라 추진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올해 1분기 건설공사계약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

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성북구 한 아파트 건설 현장의 모습.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