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인근에도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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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대통령의 두 번째 구속심사를 2시간 반가량 앞두고 서초동 사저 인근에도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월 서부지법 폭동 사태 같은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앵커] 지금 들어온 속보 먼저 드리겠습니다.
윤석열 전대통령의 구속영장 실질심사 심문이 종료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현장 화면 보고 계십니다.
지금 호송차 모습이 보이고요.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 호송차가 대기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李대통령, 종교 지도자 17명과 오찬 李대통령"종교는 사랑과 존중 추구…큰 역할 기대"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듯""李대통령, 경험∙지혜 통해 큰 역량 발휘할 것으로 희망" 이재명대통령이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종교지도자들과 오찬에.
[앵커] 윤석열 전대통령이 다시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습니다.
오후 2시 반쯤 시작된 구속영장 심사가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심사가 열리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연결하겠습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이대통령에 대한 재판 지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 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이대통령의 국무회의 비공개 발언에 대한 이 위원장의 주장을.
‘기도’ 아니고 ‘박수’ 이재명대통령이 9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com 이재명대통령은 9일 종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하면서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최근 비공개 국무회의 관련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국무회의 배석자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 위원장이대통령의 경고를 받고도 SNS를 통해 공개 반박에 나서자, 더는 지켜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김경호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대통령은 갈등과 대립으로 격화된 우리 사회가 화해와 포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종교 지도자들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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