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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과제기획(RFP) 혁신 방안

  • 등록일 24-11-06
  • 조회1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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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대 국가전략기술 및 10대 초격차 기술개발을 위한 과제기획(RFP) 혁신 방안으로 어떤 규제를 어떻게 개선할 때, 가장 기대효과가 높은 RFP 기반의 APRO 사업을 추진 가능한지 질의드리며, 한미 국제 공동연구 활성화 방안과 함께 문의드립니다. 

댓글목록

인홍돈님의 댓글

인홍돈 작성일

국가전략기술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한미 국제공동연구(바이오, 인공지능 포함) 활성화 방안에 관한 문의로, R&D지원의 다각화방안(기획부터 사업화까지)과 글로벌 투자연계(민간주도 정부매칭투자 등)를 고려하여 규제 및 인센티브 제도 혁신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여재천님의 댓글

여재천 작성일

1. 규제(regulation) 보다는 진보(Science)에 방점을 둔 바이오헬스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이 필요합니다 최우선적으로 필료한 규제 해소는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인허가 규제인지? 사업화 과정의 세제지원의 병목 규제인지? 글로벌시장과는 괴리가 있는 우리나라만의 약제비(의약품비....심평원 경제성평가...)관리제도인지? 보건의료체계안에서 스테이크홀더들의 이해 관계 상충에서 비롯된 약사법 개정 문제인지? 이제는 실행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단기성 과제로 반영되기를 바랍니다

2. 바이오헬스 초격차 확보를 위해서는 인재 양성이 필수적이지만 산업계부터 의학계까지 모든 분야에서 첨단·융복합 연구인재가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인력 양성의 목표를 명확하게 정했으면 합니다 인적 자원 효율성 제고도 매우 중요합니다 지속적인 기초 연구 인력 양성은 임상분야에서 필수적입니다 서울의대와 연대, 카이스트 등 많은 학교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고, 기초의학에 종사자를 학부 때부터 모집해 스스로 독립적인 연구자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정부지원사업도 확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를 과학자로 양성할 수 있다는 생각은 출발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의사과학자가 아닌 의과학자가 양성 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의사가 과학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의대안에서 기초연구를 하는 관련 전공 베이스의 인재들이 자연스럽게 지속 배출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의 구축과 환경 지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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