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회의 때공익위원측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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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회의 때공익위원측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노사가 수정안을 제출.
임금 수준이 10일 결정될 전망이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12차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공익위원간사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이날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은 내년 최저임금 수준 심의 마지막 날”이라고 했다.
최저임금위에 참여 중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9일 공동 성명을 내고 “(최저임금위)공익위원들의 심의촉진구간 제시는 저임금 노동자의 삶을 보호한다는 제도 취지를 부정한 것”이라며 “새 정부도 이 책임에서 자유로울.
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심의촉진구간의 상한으로 결정된다고 해도.
다만 이는 상한선 인상률조차 윤석열 정부 첫 해 인상률보다도 낮아서, 노동계가 반발하고.
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8차 수정안으로 노사가 ·막판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사용자위원과 근로자위원들이 협상을 시작하고 있다.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 심의가 막판 협상에 다다른 가운데 민주노총이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의 사용자위원들과공익위원들을 규탄하고 나섰다.
이들은 사용자위원과공익위원을 향해 각각.
당초 1470원이던 양측의 요구액 격차는 870원으로 좁혀졌지만, 여전히 합의까지는 난항을 겪고 있다.
노동계,공익위원향해 "결단 내려야" 노동계는 최저임금 인상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쥔공익위원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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