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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가스안전공사는 25일 박경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의성군을 방문해가스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가스안전공사 제공)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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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업계와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불이 확산할 수 있는 지역의가스밸브 차단,가스용기 이동 조치 등 안전조치도 마쳤다.

공사는 앞으로 LPG 판매협회, 도시가스협회 등 관련 업계와 긴급 복구지원 협의회를 가동해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의가스시설.

【 앵커멘트 】 에너지 인프라시설공격을 중단하겠다는 합의에도 쿠르스크의가스시설이 포격 당하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네 탓' 공방을 벌였습니다.

격전지에 북한군을 추가 파병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받고 러시아에 대한.

인프라시설에 대한 부분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러시아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가스및 압축 및 계량시설을 파괴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이 쿠르스크에서 철수.

도시가스공급이 취약한 지역을 대상으로 공급 배관 설치비(수요가부담시설분담금)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시가스공급시설설치 자금 융자지원은 총 25억 원 규모로, 도시가스사는가스공급시설(본관, 공급관 및 정압기시설)을 설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의.

점검 방식은 자체 및 현장점검으로.

LPG 충전소·주택 등 262개소가스시설응급조치 완료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이 25일 경북 의성군에 있는가스시설을 방문하고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소상공인 운영 LP가스시설개선 후 모습.

이번 사업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경제적 어려움으로 노후한가스시설을.

주택 등 262곳을 점검하고 응급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박경국 사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가구가 빠르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 안전 점검,가스시설복구 등 공사의 역량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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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공급과 달리 LPG 저장탱크 및 배관망 방식의 집단공급이 이뤄져 기존가스요금보다 30% 가량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또가스시설현대화로 도시 미관이 개선되고 사고 예방 효과도 있어 안정성도 개별 LPG 용기 대비 5배 이상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