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소형 모듈형 원자료의 안전성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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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모듈형 원잘로의 안전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신문등에서 경북 칠곡/의성 신공항주변에 SMR 설치 검토 기사가 있습니다.
SMR의 안정성과 안전은 확보 되었다고 보십니까?
만약 누출이든 사고가 난다면 낙동강 상류이므로 낙동강 수계의 파괴와 심각한 오염이 예상됩니다...
완전한 안전이 담보되었는지 그 이유와 사례를 말씀해 주십시요.
또한 실제로 설치 운영된 사례는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경제적이고 안전한 비타민 같은 존재라면
서울 강남 한강변에 설치를 추진하지 않는 이유가 있는지 꼭 답변해주세요.
칠곡 촌구석보다 강남의 전력수요를 바로 개선 가능하지 않을까요?
냉각수도 풍부하다 봅니다.
막연히 안전하다 안전하다 하는것이 안전 불감증이고
원자로는 한번의 사고가 파멸로 연결되므로 함부로 진행 할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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