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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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재최저임금위원장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내년도최저임금수준을 결정하기 위한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최저임금결정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어려울 때일수록 역지사지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타협을 요구했다.
내년도최저임금과 관련해 노동계는 최근의 높은 물가 상승률을 고려한 큰 폭의 인상을, 경영계는 소규모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 “최저임금저율 인상 피해 저임금 취약계층에 전가”사 “자영업자 대출 1604조 소상공인 지불능력 고려해야” 22일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최저임금수준을 결정하는 ‘제1차 전원회의’를 개시했다.
위원장은 지난해 이어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
이인재최저임금위원장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내년도최저임금수준을 결정하기 위한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총 27명으로 이뤄진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앵커] 내년도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최악의 내수 침체 속 고물가로 노동계와 경영계모두 애로를 겪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고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실에서 2026년 치최저임금심의를 위한 1차 전원회의를 열었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류기정(왼쪽)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와 근로자위원인 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내년도최저임금수준을 결정하기 위한최저임금위원회 1차 전원회의에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노동계와 경영계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공방을 예고했다.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최저임금안내문 모습.
1차 전원회의는 각 9명씩인 근로자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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