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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되어주세요' 코너를 통해 소개된 반려동물을입양하는가족에게는 반려동물의 나이, 덩치, 생활습관에 딱 맞는 '영양 맞춤사료' 1년 치(12포)를 지원합니다.

▶입양문의: 동물보호단체 네스트(NEST) 위 사이트가 클릭이 안 되면 아래 URL을 주소창에 넣으시면 됩니다.

com/nest_animal_2011.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는 양수경이 새롭게 합류하여, 세상을 떠난 여동생의 두 아이를입양해 16년간 극진히 키워낸.

당시 그는 “혼자된 아픔이 너무 컸다.

인생을 정리하는 것만큼 잔인한 건 없다.

남은가족이 진짜 아프다”고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번 유기동물입양행사는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되며, 새가족을 기다리고 있는입양대상견 15마리와 교감 마당 안에서 자유롭게 교감할 수 있다.

교감 마당 이외에도입양하기를 원하는 유기견에 대해 현장에서입양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행사장 옆 동반 산책로에서 유기견과 산책.

입양센터 관계자는 “고양시 반려동물입양센터 개소 이후입양률이 50%이상 높아졌으며, 매주 많은 시민 분들이가족단위로 방문해 시설 내에서 강아지와 교감하고 이를 통해 새가족을 찾는 일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깊은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가슴으로 낳은 딸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새로운 사랑꾼’ 양수경의 이야기는 이날 오후 10시 공개된다.

한편, 양수경은 1998년 유명 음반제작자 故 변두섭 회장과 결혼했으나 2013년 사별했다.

남다른 사랑을 가진 양수경은.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깊은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가슴으로 낳은 딸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새로운 사랑꾼’ 양수경의 이야기는.

그림 같은 집을 짓고 3대가 함께 모여 사는 이 화목한 집에 유일한 골칫거리이자 아픈 손가락은 가을이다.

지난해 가을에입양해 반 년째 녀석을 제대로 만져본 적이 없다는가족들은 매일 녀석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그나마 가을이는 좋아하는 간식을 내밀어야만 손에 닿을 거리까지 다가온다.

결혼하고 진짜 짐 싸고 가면 모르겠는데 아직은.

내 품에 있다"며 애써 미소 지었다.

선공개 영상의 말미에는 버진로드를 걷는 딸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는 '친정엄마' 양수경의 모습도 예고됐다.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깊은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영상의 말미에는 버진로드를 걷는 딸을 바라보며 눈물을 참는 '친정엄마' 양수경의 모습도 예고됐다.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깊은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가슴으로 낳은 딸의 '인생 2막'을 응원하는 '새로운 사랑꾼' 양수경의 이야기는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새롭게 합류하는 양수경은 세상 떠난 여동생의 두 아이를입양해 16년간 극진히 키워낸 뭉클한.

떠나보낸 그는 한 방송에서 “혼자된 아픔이 너무 컸다.

인생을 정리하는 것만큼 잔인한 건 없다.

남은가족이 진짜 아프다”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