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지명에 이어, 군 창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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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4년 만에 민간인 국방부 장관 지명에 이어, 군 창설 이후 처음으로 방첩사령관에 민간인 지명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개혁 차원인데, 기대와 우려가 엇갈립니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이명현 특검팀이 내일(7일) 당시 수사단장에게 윤 전 대통령의 격노설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김계환 전사령관을 불러 조사합니다.
채 상병 특검팀은 이번 주부터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해병 순직 사건 조사 과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채 해병 특검팀'(특별검사 이명현)이 오는 7일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불러 조사한다.
의혹의 핵심인 이른바 'VIP 격노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하는 것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채 해병 특검팀은.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이 작년 5월 21일 순직 해병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사건 조사를 받기 위해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고 있다.
채해병 특검팀이 내일 당시 수사단장에게 윤 전 대통령 격노설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김계환 전 해병대사령관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 전사령관은 이른바 'VIP 격노설'을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지만 여전히 의혹을 부인.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구속된 채 재판 받고 있는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추가 구속됐습니다.
내란 특검팀은 오늘(30일) 중앙지역군사법원이 군검찰이 요청한 여 전사령관과 문 전사령관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발단은 지난달 27일, 에스마일 가니 명의의 SNS 계정에 올라온 글이었는데요.
신원식·김용현 운명이 엇갈린 그 지점 호남 출신사령관8개월 만에 바뀐 뒤 '평양 무인기 사건' 발생드론·방첩사 등 합작해 전쟁 유도·계엄 선포 명분축적 정황 속속 정보사령관은 하극상·기밀유출 사건에도 멀쩡…"이례적 케이스" 증언 신원식은 돌연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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